구원 그 이후

2008 오월, 첫번째 독서회

구원 그 이후 - 박 영선 지음

때: 매달 세째 주 (5/18)
시간: 성가연습 후 (~2 p.m.)
장소: 본 교회 성가연습실

1980년대 초반에 이 책은 저처럼 보수 장로교회에서 성장한 교인들에게는 센세이셔날한 충격과 감동을 가져다 주었던 한줄기 서광이었습니다. ‘구원’이라는 한마디가 삶 그 자체라고 믿는 신앙인들에게 ‘구원 그 이후’ 의 삶의 부조리한 여러 갈등을 이해시키고 격려하여 주었던 것 같습니다.

예수를 믿어 구원되었는데 자신을 곰곰히 돌아보니 이거 아닌 것 같다... 뭐 이렇게 생각하며 착찹하고 혼란스런 심령을 다독거려보던 기억... 25년이 지난 지금 그때와 얼마나 달라졌을까 하는 호기심이 발동하네요? 흐흐..

다음은 도움이 될까하여 저자와 관련된 곳들을 뒤적거려 놓았습니다.

박 영선 - 남포교회 담임목사

이달의 책의 주제와 관련된 저자의 설교 동영상 '나의 목회에서 구원과 성화'를 직접 들어보시고, 그의 신학과 설교에대한 개괄적인 비평의 글도 둘러보세요.

간략한 개요와 배경

상반된 견해

저자의 친구가 쓴 편지 형식의 글, 참 귀하게 읽었습니다.

저자의 인터뷰 - 문제의 강연의 원문이 있으면 좋으련만...